가수 지나(G.NA)가 지난해에 이어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지나는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킨텍스 라이브 야구 체험전’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지나는 늘씬한 8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스키니진과 운동화를 신고 완벽한 시구 폼을 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체험전에는 양준혁 해설위원, 가수 지나, 걸그룹 헬로비너스, 개그맨 오정태, 김완기, 한현민, 원촌 초등학교 학생 등을 초청해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지나는 지난해 7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완벽한 시구를 보여 준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