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2013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코리아 투어가 개막됐다.
2013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코리아 투어에서는 총
9개국서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 2개 팀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스페인, 체코, 슬로베니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 최고의 기량과 미모를 가진 선수들이 참가해 우열을 가린다.
한국 대표팀 김지희가 발이 모래 속에 깊이 들어가자 중심을 잃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