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연경 사태’에 대한 논의를 한다.
KOVO는 18일 천안 현대캐피탈 종합베이스캠프에서 제10기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김연경과 흥국생명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놓고 1년 이상 자신들의 주장으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는 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연경 사태’에 대한 논의를 한다. 사진= MK스포츠 DB |
한편 KOVO 이사회는 이날 2013-14 남자 신인선수 선발드래프트를 내달 12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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