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는 18일(현지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세 이하 스페인 대표팀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호세 캄파냐(20)와 4년 계약에 성공(이적료 비공개)했다고 발표했다.
호세 캄파냐는 2011년 세비야 1군으로 데뷔하면서 발군의 기량을 발휘했고, 최근까지 터키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 참가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호세 캄파냐를 포함해 지금껏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롬 토마스(WBA), 드와이트 게일(피터보로), 스테판 도비(스완지시티) 등 알찬 영입으로 새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안 할러웨이 감독은 “스페인의 유
한편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전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왓포드를 꺾고, 극적으로 프리미어리그로 합류했다. 무려 8년 만에 승격한 크리스탈 팰리스는 올 시즌 활약을 위해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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