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2년 연속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한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가 2회말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만들어 냈다.
이대호는 19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벌어진 올스타 전에서 퍼시픽리그 1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2년연속 출전한 이대호가 19일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만들어 냈다. 사진=MK스포츠 DB |
그러나 후속타자의 침묵으로 추가 진루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3회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이대호가 속한 퍼시픽리그는 1회말 이토이 요시오의 적시타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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