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23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프로통산 14번째이자 구단 최초로 100세이브를 달성한 손승락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실시한다.
2005년 영남대를 졸업하고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손승락은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2010시즌부터 마무리로 보직을 전환했다.
넥센 히어로즈 마무리 투수 손승락은 팀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이번 특별시상식에서 넥센 히어로즈 운영팀 전재호 팀장은 손승락에게 기념패와 상금 200만 원, 한국야구위원회에서는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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