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시즌 8승에 도전하는 류현진(LA 다저스)이 5-0으로 앞선 3회에 아쉬운 수비에 무너지며 2실점했다.
류현진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 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팀 타선의 지원으로 5-0으로 앞서던 류현진은 3회에 수비 불안과 제구 실패로 결국 실점했다.
류현진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 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팀 타선의 지원으로 5-0으로 앞서던 류현진은 3회에 수비 불안과 제구 실패로 결국 실점했다. 사진=MK스포츠 DB |
그러나 2사 이후 3피안타 1볼넷으로 2실점했다. 2사 무사주자 상황에서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타구를 잡은 유격수 헨리 라미레즈의 송구가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 뒤로 빠졌으나 내야안타로 기록됐다.
류현진은 타자 주자 출루 후 아담 린드에게
류현진은 2사 1,3루에서 콤비 라스무스를 3구삼진으로 직접 처리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4회초 현재 다저스는 5-2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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