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후반기 첫 선발등판한 토론토 블루 제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습니다.
류현진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블루 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까지 4점을 내주고, LA다저스는 투런 홈런을 포함해 7회 초까지 14점을 올려 8승 도전을 지원했습니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의 배려에 따라 지난 11일 등판 이후 11일
이날 폭발한 다저스의 타선은 2회초 1사 후 안드레 이디어의 2루타로 포문을 열고 A.J. 엘리스가 투런포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