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1사 솔로포를 날리고 들어 온 신시네티 추신수가 풍선껌을 입에 넣고 있다.
추신수는 1회초 부터 2루타 2회초 홈런을 터트리며 16경기 연속안타 개인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13일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팀 린스컴이 선발로 올랐고 신시네티는 시즌 8승 7패를 기록중인 브론슨 아로요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