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24일 한국 vs 중국전에서 애국가를 부르면서 불거진 전광판 자막 굴욕에 대해 쿨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아는 25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애국가를 제창한 소감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자막 굴욕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한국 vs 중국전 애국가 제창을 한 민아가 자막 굴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
앞서 민아는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2013 동아시안컵대회에서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불렀다. 하지만 이날 방송사 측이 민아의 이름을 미나로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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