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열렸다.
64년째 다저스 경기를 중계하고 있는 빈 스컬리가 자신의 버블헤드 데이를 맞아 환호하는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류현진의 다저스와 추신수의 신시네티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으는 이번 시리즈에 다저스는 첫 선발로 잭 그레인키가 마운드에 올랐고 신시내티는 맷 라토스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