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 1, 2루 신시내티 빌리 해처 1루코치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린 추신수의 머리를 두드리고 있다.
류현진의 다저스와 추신수의 신시네티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으는 이번 시리즈에 다저스는 첫 선발로 오른 잭 그레인키는 7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교체됐고 신시내티는 맷 라토스가 선발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