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임성윤 기자] 두산 유희관이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에 대해 도움을 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햇다.
유희관은 28일 잠실 LG전에 선발투수로 등판 5⅓이닝 동안 8피안타 4볼네 3실점의 성적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6승째
28일 잠실 LG전에서 승리투수가 돼 시즌 6승째를 달성한 유희관이 도움을 준 야수들과 불펜에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
더불어 LG 리즈와의 구속차이에 대해서는 “리즈는 리즈대로 훌류한 1급 투수이고 나는 내 스타일대로 최선을 다할 뿐”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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