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최상의 핏과 유연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신 개념 러닝화인 ‘나이키 프리 플라이니트(Nike Free Flyknit)’를 출시하고 200여 명의 젊은 러너들과 선유도 공원과 한강변 5km를 달리는 한 여름 밤의 색다른 러닝 이벤트인 ‘프리 플라이니트 썸머 크루즈’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나이키 프리 플라이니트’는 나이키의 가장 혁신적인 기술인 플라이니트 갑피와 나이키 프리 밑창을 접목시킨 새로운 개념의 러닝화이다. 두 번째 피부와 같은 완벽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플라이니트 컴프레션 핏(Flyknit Compression Fit)’ 갑피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 갑피에는 발에 가해지는 압력에 따라 구역별 신축성을 조절한 ‘존 퍼포먼스 맵핑(Zone Performance Mapping)’ 기술이 활용되어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최상의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밑창에는 나이키 프리 5.0을 적용, 완벽한 유연성을 더했다.
이벤트 참가자는 ‘나이키 프리 플라이니트’ 구매자 중 나이키+ 러닝 앱 미션과 추첨을 통해 200명이 선발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올 10월에 진행될 국내 최고의 레이스 ‘2013 위런 서울(We Run Seoul)’ 참가권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또한, 가벼움을 극대화해 줄 러닝 의류 ‘드라이핏 (Dri-fit) 러닝 셔츠’도 함께 제공된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나이키 프리 플라이니트를 구매한 후 나이키+ 러닝 앱을 활용해 나만의 맞춤형 러닝 코스를 1km 이상 완성한 다음, 완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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