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이재학과 모창민이 NC 다이노스가 자체 선정하는 7월 MVP에 뽑혔다.
NC는 오는 3일 마산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7월 팀 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이재학,모창민에 대한 시상식을 연다.
이재학이 지난 31일 문학 SK전에서 완봉승을 거둔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
타자 부분의 모창민은 7월 한 달간 타율 3할6푼5리, 4홈런을 기록하며 팀 내 중심 타자의 역할을 다했다.
MVP로 선정된 이재학, 모창민은 100만 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받는다.
'NC 다이노스 월간 MVP'는 매월 성적 및 팀 기여도를 기준으로 선수단에서 선정하며 대동 백화점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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