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일리노이 시카고)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 다저스)이 4회에 한 점을 더 내줬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이 4회에도 한 점을 더내줬다. [류현진 경기중계] 사진(美 일리노이 시카고) = 한희재 특파원 |
코디 랜솜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콜 길레스피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내주며 한 점을 더 허용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다윈 바니와 대타 쉬어홀츠를 모두 2루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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