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올 여름부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김보경(카디프 시티)이 프리시즌 3호골을 터뜨렸다.
김보경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의 키에보와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카디프 시티의 1-0 승리에 이바지했다.
김보경은 4일(한국시간) 키에보 베로나전에서 후반 12분 결승골을 터뜨려 카디프 시티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프리시즌 3번째 골이다. 김보경은 지난달 28일 첼트넘전과 지난달 31일 브렌트포드전에서 골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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