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에서 신시내티가 8-3 승리를 거뒀다.
5회말 2사 1루 신시내티 브랜든 필립스의 2루타에 득점을 올린 조이 보토가 더그아웃으로 들어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이날 1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한 추신수는 8회말 투런포를 날리며 5타수 1안타 2타점 활약을 펼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오하이오 신시내티)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