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남미의 복병 페루를 상대하는 홍명보호가 오는 12일 소집한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12일 오전 12시까지 수원시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모인다”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수원 소재의 한 호텔에서 소집한다. 사진=MK스포츠 DB |
하지만 이번 페루전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데다 소집기간도 짧아, 경기장 이동 등을 고려해 수원 소재 호텔에서 머문다.
선수들은 따로 모여 이동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소집에
A대표팀은 소집 후 미팅을 가지고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첫 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페루전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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