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세인트루이스의 레전드 아지 스미스의 동상이 부시 스타디움 한곳을 장식하고 있다. 명예의 전당 멤버인 아지 스미스는 현역시절 마법 같은 유격수비를 선보이며 마법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원정 15연승을 질주중인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오르고 세인트루이스는 시즌 2승 3패의 조 켈리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