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와 류현진이 스트레이칭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전날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등판에도 원정 15연승 기록을 마감한 다저스는 리키 놀라스코가 선발로 올라 다시 한번 상승 모드를 노리고 세인트루이스는 강력한 신인왕 후보 시즌 11승 7패의 셸비 밀러가 선발로 오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