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다저스)이 시즌 11승을 향한 호투를 이어갔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이 3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 한희재 특파원 |
이후 두 번 째 타석에 오른 1번타자 맷 카펜터까지 5구만에 삼진으로 잡아내는 안
이 사이 LA다저스 타선은 3회초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기록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2회가 마무리된 현재까지 류현진은 43개의 공을 기록중이며 다저스는 1-0의 리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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