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다저스)이 투구수 100개를 넘긴 7회에도 강력한 구위를 유지했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11승에 도전 중이다.
[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이 7회말도 삼자범퇴로 마무리하며 시즌 11승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사진(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 한희재 특파원 |
선두 타자 데이빗 프리즈를 삼진으
깔끔하게 7회를 막아낸 류현진은 110개의 공을 던졌으며 시즌 11승에 대한 가능성도 높이게 됐다.
8회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다저스는 4-1의 리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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