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템파베이 레이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류현진이 시구를 마치고 더그아웃을 찾은 노모 히데오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전날 템파베이와의 1차전에서 6-0으로 뒤지던 경기를 7회말부터 따라붙어 대역전승을 거둔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마운드에 올랐고 템파베이는 로베르토 에르난데스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한편 경기 전 박찬호와 함게 다저스에서 활약하던 노모 히데오가 경기장을 찾아 시구를 펼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