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올 시즌 마지막으로 출전하는 월드컵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월드컵에서 우크라이나 키예프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마지막 점검에 들어갑니다.
손연재는 1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
17일 개인종합 경기를 치른 뒤 종목별로 8위 안에 들면 18일 종목별 결선에서 메달을 두고 연기를 펼칩니다.
이번 월드컵은 손연재가 올 시즌 출전하는 마지막 월드컵으로 이번 대회가 끝난후 손연재는 대망의 세계선수권만을 남겨놓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