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17일 성남 일화전에 '연간회원 1+1이벤트'를 연다.
연간회원이 동반한 1인에게 초청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초청권은 1인 지급되며, 연간회원권과 같은 구역으로 함께 관람하며 응원할 수 있다.
수원은 “연간회원들이 주변인들과 함께 축구를 즐기는 1+1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수원 시민들이 빅버드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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