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의 류현진, 에이스와 맞대결에서 12승을 기록하라!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류현진이 선발로 나선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1, 3루 다저스 닉 푼토의 2루타에 역전득점을 올린 1루주자 후안 유리베가 아드리안 곤잘레스에게 축하의 매를 맞고 있다.
6연승을 질주중인 다저스는 가장 어려운 상대를 만났다. 메츠 선발 맷 하비는 이번 시즌 9승 3패 방어율 2.09로 방어율 부분에서 다저스 커쇼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에 올라 있는 에이스다.
한편 이날 류현진 경기중계는 MBC와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