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1,2루 다저스 크리스 카푸아노를 상대로 쓰리런 홈런을 날린 메츠 말론 버드가 홈으로 들어오며 득점주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7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다저스는 크리스 카푸아노가 선발로 올라 메츠와의 시리즈 스윕을 노리고 벼랑끝의 메
츠는 딜런 지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