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2회 중전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밀워키전에서 2회 안타를 치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MK스포츠 DB |
2S 이후 연속 볼 3개를 거른 추신수는 92마일 패스트볼을 통타, 깨끗한 중전안타로 연결했다. 지난 14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및 시즌 119번째 안타.
그러나 크리스 헤이시가 2루수 땅볼을 치며,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2회 현재 신시내티가 2-1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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