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8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2회와 5회 연속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밀워키전에서 2회와 5회 연속 안타를 치며 8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추신수는 5회 첫 타자로 나서 1B2S 볼카운트에서
추신수는 득점도 올렸다. 크리스 헤이시의 2점 홈런(6호)이 터지면서 홈을 밟았다. 시즌 79번째 득점.
신시내티는 5회 현재 헤이시의 2점 홈런에 힘입어 밀워키에 5-4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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