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시구를 마친 미스 캘리포니아가 공을 받아 준 마크 트럼보에게 사인을 받고 있다.
에인절스는 시즌 5승 8패의 제롬 윌리엄스가 선발로 올라 포수 최현(미국명 행크 콩거)과 호흡을 맞추고 휴스턴은 브래드 피콕이 선발로 오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