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도 시흥 화인비전 스크린에서 열린 '2013 한국투자증권배 생활체육 스크린골프 대회' 개인전에 참가한 부산대표 홍기혁이 스윙을 하고 있다.
252개 시,군,구 대표 선발전, 광역시,도 대표 선발전을 거친 남녀 아마추어 골퍼 60명이 스크린골프 최강자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휘닉스파크CC(파72)에서 열렸으며, 35일간 치러진 시,군,구 대표 선발전에는 누적 참가자가 8만 8천명을 넘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2013 한국투자증권배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는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와 골프존이 공동 주관하며, 국민생활체육회, 조지스피리츠코리아, 799-805독도와인, 아토파워가 후원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시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