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4일(토)부터 25일(일)에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7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K리그 클래식의 경우 24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대전-강원(1경기)전을 시작으로 성남-울산(2경기)전, 제주-전북(3경기)전, 인천-부산(4경기)전을 비롯해, 25일 오후 5시에 열리는 대구-수원(10경기)전과 7시에 진행되는 경남-서울(11경기)전, 전남-포항(12경기)전 등 총 7경기가 축구팬을 찾아간다.
지난 8월3일 3년여만에 수원 삼성에 승리하면서 5연승을 거둔 FC 서울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김보경과 기성용이 활약하고 있는 카디프시티와 스완지시티의 경기가 포함된다.
먼저 카디프시티는 26일에 열리는 맨체스터시티전을 대상으로 하며, 같은 시간에 벌어지는 토트넘-스완지시티(14경기)전이 이어진다.
이밖에, 풀럼-아스널(5경기)전과 에버턴-브롬위치(6경기), 뉴캐슬-웨스트햄(7경기), 사우스햄턴-선덜랜드(8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EPL 개막 시즌을 맞이해 발행된 지난 28회차에서 무려 324만명이 게임에 참여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한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이 주말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팬을 찾아간다” 며 “국내외 프로축구 관전의 또 다른 재미가 되고 있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 뜨거운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 고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 게임은 오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2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밖에,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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