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골프팬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2일 양평TPC에서 개최되는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 MBN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을 대상으로 승무패 22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승무패 게임에서는 장하나-김효주(1번), 전인지-허윤경(2번), 변현민-이미림(3번), 김혜윤-김세영(4번), 김다나-이승현(5번) 등 총 10명의 상위 랭커가 대상선수로 지정됐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여자프로골프계를 대표하는 장하나, 김효주, 전인지 등이 모두 출동하는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승무패를 발매한다” 며 “각 대진 선수들의 최근 성적과 분위기, 컨디션 여부를 확실히 분석하는 것이 적중의 관건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19일 오전 11시부터 발매가 시작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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