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 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부산 KT와 고려대의 8강전에서 고려대가 74-53으로 부산 KT에 승리하면서 4강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친 후 부산 KT 전창진 감독과 고려대 이민형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고려대는 경희대-울산 모비스 경기의 승자와 21일 같은 장소에서 준결승 티켓을 놓고 경기를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 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부산 KT와 고려대의 8강전에서 고려대가 74-53으로 부산 KT에 승리하면서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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