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 없는 류현진의 13승 도전!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최근 다저스에 합류한 브라이언 윌슨이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다. 윌슨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용하던 등번호 33, 38번 대신 00번을 등번호로 달았다.
이날 경기는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마이애미 호세 페르난데스와 다저스 류현진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날 류현진 경기중계는 MBC와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플로리다 마이애미)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