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MBN 김영주골프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장하나가 김효주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2일(목)에 양평TPC에서 열리는 ‘KLPGA MBN 김영주골프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승무패 22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서 48.37%를 기록한 장하나가 37.74%에 머무른 김효주보다 적은 타수의 1라운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장하나가 지난 5월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파72.646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8강전 6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반대로 3번 매치에서는 B선수로 지정된 이미림이 56.05%를 획득해 A선수 변현민(30.94%)를 압도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5번 매치에서는 김다나(45.20%)와 이승현(43.22%)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 이번 회차 최고의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을 예고한 김다나와 이승현의 매치가 적중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며 “각 선수들의 최근 성적과 지난 대회 기록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22회차는 오는 21일(수) 2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되는 2
한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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