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표권향 기자] 넥센 히어 로즈 이택근(33)이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택근은 20일 목동 LG 트윈스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4로 뒤쳐진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택근은 상대 선발 신정락의 4구째를 통타, 비거리 125m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8호 홈런.
이택근은 20일 목동 LG전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려 통산 66번째 1500루타를 기록했다. 사진(목동)=김재현 기자 |
3회말 현재 4-2로 LG가 앞서고 있다.
[gioia@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