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4일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팬의 60.88%는 두산-한화(1경기)전에서 홈팀 두산이 한화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의 승리 예상은 27.59%로 나타났고. 나머지 11.55%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두산(6~7점대)-한화(2~3점대), 두산 승리 예상(9.55%)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에서 야구팬은 두산-한화전에 대해 홈팀 두산의 우세를 점쳤다. 사진=MK스포츠 DB |
양 팀의 올 시즌 맞대결에선 두산이 7승 4패로 앞서고 있다. 또한 두산은 경기당 평균 6.36점을 올리고 있으며, 한화는 4.45점으로 전체경기 득점 평균인 3.69점보단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2경기 넥센-KIA전은 홈팀 넥센(49.73%)이 원정팀 KIA(36.00%)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양팀 같은 점수대 박빙승부 예상은 14.12%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넥센(4~5점대)-KIA(2~3점대), 넥센 승리 예상이 10.18%로 최다 예상했다.
3경기 롯데-삼성전에서는 원정팀 삼성(50.94%)의 승리를 전망한 팬이 다수 집계됐다. 홈팀 롯데의 승리 예상은 34.24%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 게임은 24일 오후 5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