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전성민 기자]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NC는 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6-5로 이겼다. NC는 넥센전 5승6패를 마크했다.
NC는 42승55패4무로 같은날 경기가 우천 순연된 7위 KIA에 2.5경기로 다가섰다. 2연패를 마감한 넥센은 52승45패2무가 됐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지난 22일 집중력 없는 무기력한 경기를 했다. 이번 경기에는 선수들이 최대한 집중하려 노력하는 것이 보였다. 선수들이 집중해 잘 싸워 이길 수 있었다”며 박수를 보냈다.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