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야구팬들 28일 경기서 ‘SK-삼성-LG, 다득점 예상’

국내 야구팬들은 28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64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SK, 삼성, LG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8일 개최되는 LG-넥센, SK-한화, 삼성-NC, KIA-롯데 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64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SK(47.62%), 삼성(42.91%), LG(41.16%)가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면 KIA(28.50%), 한화(28.19%)는 가장 적은 득점이 예상됐다.

야구 팬들은 오는 28일 진행되는 야구토토 랭킹 64회차 대상 경기 중 SK, 삼성, LG의 다득점을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 DB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SK(18.21%), LG(16.45%), 삼성(15.71%)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득점에서는 NC(7.95%), 한화(7.60%)가 가장 적은 득점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최근 10경기를 살펴 보면 SK, NC, 한화가 5할 이상을 올리며 순위싸움 경쟁에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고, 3위 두산부터 6위 SK까지 단 5게임차에 불과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매 경기 총력전이 예상된다”며 “최근 각 팀 성적과 분위기 등 꼼꼼한 분석 후 베팅하는 것이 적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6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8일(수)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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