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3' 25라운드 전북 현대와 FC 서울 경기에서 전북 현대 이동국이 문전앞에서 슛을 날린 후 FC 서울 김용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자 아쉬워 하고 있다.
최근 8경기에서 연속무패(7승 1무)행진을 달리고 있는 FC 서울은 현재 승점 42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날 경기결과에 따라 리그 2위까지 도약할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맞선 전북도 최근 2연승과 함께 6승 2무로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의 상승세다. 현재 승점 44점으로 리그 선두 포항(49점)을 추격할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