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다저스 류현진이 자신의 옆으로 와 말을 거는 야시엘 푸이그에게 가라고 손짓하고 있다.
전날 경기 커쇼의 호투에도 컵스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한 다저스는 이날 리키 놀라스코가 선발로 올라 위닝시리즈를 노리고 있고 컵스는 다저스로 입단해 컵스까지 간 에드윈 잭슨이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