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일 경기도 파주 국각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됐다. 대표팀 한국영이 NFC 정문에 들어서고 있다.
홍명보호 3기에는 손흥민, 구자철, 박주호, 김보경, 이청용, 지동원, 윤석영 등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7명의 선수들도 합류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6일 인천축구정용구장에서 아이티전을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크로아티전을 앞두고 맹훈련에 돌입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