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유로바스켓,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으로 즐기세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5일(목)부터 슬로베니아에서 벌어지는 2013 유로바스켓 본선을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을 발매한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 중인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득점대의 경우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으로 구성되며, 최소 100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오는 4일(수) 밤 9시50분에 마감하는 34회차는 5일(목) 새벽(한국시간)에 열리는 스페인-크로아티아(1경기), 프랑스-독일(2경기), 세르비아-리투아니아(3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며, 2일 오전 9시30분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어지는 35회차는 7일(토) 새벽에 벌어지는 벨기에-영국(1경기), 프랑스-이스라엘(2경기), 마케도니아-세르비아(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6일(금) 밤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36회차와 37회차는 각각 8일(일)과 9일(월)에 열리는 크로아티아-폴란드(1경기), 이탈리아-핀란드(2경기), 터키-그리스(3경기)전과 독일-이스라엘(1경기), 슬로베니아-폴란드(2경기), 터키-러시아(3경기)전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유로바스켓에는 유럽 최강 스페인을 비롯해, 토니 파커의 프랑스 등 뛰어난
한편, 이번 2013유로바스켓 본선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스페셜+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