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2루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병살로 이닝을 마무리 한 다저스 로날드 벨리사리오가 더그아웃으로 들어와 닉 푼토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전날 난타전을 벌인 양팀은 다저스 리키 놀라스코가 6이닝 5피안타 2실점 호투 후 내려갔고 콜로라도 줄리스 샤신은 7이닝 4실점 후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