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충청남도 태안 골든베이 골프 앤 리조트(파72/6,576)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3' 최종라운드에서 역전우승을 만들어낸 김세영(20.미래에셋)이 유소연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과 연장 접전 끝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은 상금 3억원을 추가해 시즌 상금 4억8,827만원으로 상금 선두로 도약했다. 또한 김세영은 17번홀 홀인원을 기록하며 부상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SUV(약 1억5,000만원 상당)까지 받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태안)=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