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1루 샌프란시스코 맷 케인이 삼진을 당한 사이 1루주자 그레고 블랑코가 2루도루를 시도했다. 도루를 잡아내며 이닝을 마친 다저스 포수 A.J.엘리스가 류현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15승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잭 그레인키는 6이닝 1실점 호투에서 팀타선의 불발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한 채 내려갔고 샌프란시스코를 맷 케인 6이닝 1실점 호투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