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13 KDB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50만달러)' 단식 본선, 세계랭킹 31위 러시아 아나스타시아 파블류첸코바가 포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2013 KDB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세계랭킹 4위인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를 필두로 '서울의 연인'으로 통하는 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17위) 등 정상급 선수가 대거 참가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