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상급자를 목표로 하는 골퍼를 위한 뉴 레가시 블랙(New Legacy Black) 풀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2011년 첫 출시된 레가시 블랙 라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이 첨가되면서 골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특히 레가시 블랙 아이언은 현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12.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5.9% 사용률을 기록하는 등 투어 선수의 사랑을 받고 있다.
캘러웨이골프가 "뉴 레가시 블랙" 풀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
또 중공 구조(헤드 안쪽을 텅 비워 무게중심을 낮추는 방식) 디자인으로 무게중심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미스 샷을 했을 때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용성
드라이버 또한 기존 제품에 없던 삼각형 솔 웨이트(Sole Weight)를 추가해 페이스 가까이 배치된 솔 웨이트가 무게 중심을 낮춰 이로 인해 정확성과 비거리가 향상됐다.
페어웨이 우드는 올해 베스트셀러인 엑스 핫(X HOT)의 기술을 채용해 드라이버 버금가는 반발성으로 비거리 기능을 크게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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